허리 수술의 원인

친정엄마는 30대 초반에 나의 언니를 업고 걷다가 넘어 졌는데 오른쪽 발목을 접질러 넘어 졌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50년 전이였던 그 시절에는 발목이 삐었다고 병원에 가던 시절은 아니었기에 며칠 동안은 걷지 못하였지만 시일이 지나 괜찮아 져서 다 낳았나 보다고 잊고 생활 하셨지요.

그러다 70세중반에 아주 크게 넘어 지셨다는 말을 들었고, 70세 후반에 갑자기 걸을 수 없게 되어 디스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정엄마의 디스크 수술로 나는 발목이 다친 경우에는 재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활 치료는 바르게 걷는 방법, 꾸준한 스트레칭, 균형운동등 다친 곳이 다시 다치지 않도록 예방하는 길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