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Q&A
> 수련원 쉼터 > Q&A
Untitled Document
제목 나도 고지혈증?.......건강관리공단
등록자 행복한 선택 등록일 2009-05-27 10:49

나도 고지혈증?
매년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고지혈증’이란 단어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검진결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않기 때문이다. 고단백 고지방 식사를 즐기면서도 운동량이 적은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당연한 결과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증상으로 고콜레스테롤증이라고도 한다.

고지혈증은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그러나, 동맥경화를 일으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질환에 이르게 하는 단초가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강검진결과 고지혈증이라면 식사조절과 운동치료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노력을 절대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 동맥경화 일으키는 주범 = 우리나라에서 사망원인 3위인 심혈관질환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동맥경화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농도 증가로 혈관내에 흡착해 통로를 좁아지게 해 정상적인 혈류를 방해하고 혈관의 탄력을 잃게 해서 생긴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40대 중반 이후 동맥경화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동맥경화가 빠르게 진행돼 40대 이전인 젊은 나이에 혈액 순환장애를 일으켜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 발병할 수 있다. 과중한 스트레스 부담과 운동부족으로 비만한 사람들도 고지혈증 위험군에 해당된다. 연령에 관계없이 흡연을 하거나 고혈압,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콜레스테롤에 관심을 갖고 해마다 검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양수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이미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있는 사람은 더 엄격히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 동맥경화의 악화를 막고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가족 중에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앓던 사람이 있거나,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가 있으면 본인도 역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자각증세 거의 없지만 심하면 황색종 = 콜레스테롤은 그 수치가 높아져도 고혈압처럼 어지럽거나 머리가 무겁거나 하는 식의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으므로 평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보통 정상인은 총콜레스테롤이 220㎎/d1이하가 바람직하고 200㎎/d1이하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도록 노력할 것을 권장한다.


평균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d1을 넘으면 주의할 상태로 보고 있다. 콜레스테롤 200㎎/d1의 사람을 기준으로 할 때 콜레스테롤 260㎎/d1면 각종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배, 300㎎/d1면 4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이 상당히 높은 경우, 피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작은 종양같이 보이는 일명 황색종이라는 것이 나타나기도 한다. 눈구석에서 눈꺼풀 사이에 생기는 안검 황색종, 손등의 힘줄 위, 무릎, 팔꿈치에 생기는 황색종이 있다. 이들은 콜레스테롤치가 250㎎/dl~300㎎/dl을 넘으면 나타나기 시작한다.

또 아킬레스건은 보통 손가락으로 집어보면 1㎝정도의 두께가 있는데 이것이 1.5㎝나 2㎝ 이상으로 두꺼워진다. 황색종이 있으면 하나의 위험 신호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피부와 힘줄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당연히 혈관에도 쌓인다고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운동 식이요법 병행해야 = ‘혈액 속 콜레스테롤 농도’는 음식에서의 섭취량과 신체에서의 소비량에 의해서 조절된다.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이 많은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반대로 함유량이 적은 음식만을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진다. 소, 돼지 등의 내장류, 우유, 계란 등 각종 낙농 제품과 조개 등이 콜레스테롤이 많은 대표적 음식이며 채소류, 곡식류 등 농작물과 생선, 해초류, 조개 등의 해산물들은 콜레스테롤의 함유량이 적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수적이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이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1400㎉ 상당의 운동(약 3~4시간)이 필요하고, 동맥경화를 개선시키려면 일주일에 2200㎉ 상당의 운동량(5~6시간)이 요구된다. 매주 규칙적으로 운동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힘을 쓰는 운동보다는 빨리 걷거나, 가벼운 달리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

음식으로는 콜레스테롤 성분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전체의 섭취 열량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과 같은 비약물 요법이 잘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 체중은 좋은 지표가 된다. 보통 이상적인 체중의 계산법((신장(㎝)-100)×0.9를 체중(㎏)으로 나눈 수치)으로 1~1.1이면 좋다.

첨부 파일
이전글 뜨끈한 목욕후 마사지로 마무리?..뼈도 근육도 비명!
다음글 콜레스테롤 ‘오해와 진실’.........건강관리공단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