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기본 에티켓과 행동요령  

1.                     문, 엘리베이터, 복도 같은 장소에서 마주쳤을때 일반적으로 먼저 사용/지나가라는 제스쳐를 취함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을함.

2.           문 잡아주기: 내가먼저 문밖을 나설때 뒤따라 오는사람이 있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문을 잠시 잡아준다.

3.           신체접촉: 장소불문하고 신체접촉은 피하고 부득이한경우 내가 먼저 "Excuse me"라고 말한다. 

4.           줄서기:  새치기는 절대금물.  줄서서 기다리는 경우 시간이 지체되도 되도록 아무 불평하지마라

        (불평을 늘어놓던지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어른답지 못하다 (Childish)"라고 생각함)

5.                     개인신상(결혼여부, 나이, 직업등등)에 관한 질문을 가급적 피하고 상대가 먼저 물어보는경우 되받아서 같은 질문을 한다.

6.                     칭찬과 불평:  잘한 경우는 크게 칭찬해주고 아니다 싶을때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한다.

7.                     선택의 권한을 여성이나 어린아이, 노약자를 우선으로 한다

8.                     인사할 경우: 자기보다 연장자로 판단될때는 한국에서 인사하는 예의범절을 이용하라.  외국인이 개방적이라 오인하고 60먹은 노인네한테 20살도 않된 청년이 손만 내밀고 악수를 청하는건 다른 외국인이 봐도 절대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비슷한 연배나 아랫사람에게는 목례를 하지 않지만 연장자나 회사/단체의 높은사람들에게는 악수와 더불어 간단한 목례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9.                     가족, 친구와 일행일경우 외국인이 묻기전에 내가 먼저 일행을 소개한다:  순서도 여성, 어린아이, 노약자순

10.                     인종, 종교에 관한 내용은 언급을 삼가한다:  가급적이면 듣는 방향을 택한다.

11.                     식사시 모든일행의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먼저 음식에 손을 대지 않는다: 일행들은 음식을 기다리는데 혼자서 쩝쩝거리며 시작하는 행동은 동행한 외국인 일행뿐만 아니라 주위 모든사람의 눈쌀을 찌푸린다.  보통 일행들의 음식이 다나오면 “Shall we start?” 정도 말을해주면 더좋다.

12.                     식사의 시작과 끝은 가급적 일행과 보조를 마추도록 노력한다

13.         팁(Tip):  일반 음식점 뿐만아니라  심지어는 택시를 타도 요금 총액의 15%정도를 봉사료로 지불한다.  일반 미국식당인경우 10%정도의 팁만 놓고 나와도 메니저나 담당 웨이터,웨이츠레스가 �아나올수있다.  "서비스나 음식에 문제가 있었느냐?" 라고....아닌데 그렇게할 경우 기본 에티켓이 없다고 취급받기 일수다.

14.                  풀코스로 먹어줘라:  특히 남미인 경우 "Drinks(보통 와인(wine)-Appetizer-Main Dish-Desert-Coffee"로 이어짐으로 적당히 끝까지 먹어주도록 노력하는게 좋다.  특히 디저트와 커피를 거르는 경우 음식이 맛이 없었다고 오인받을수 있음.

15.                  외국인에게 선물시 나도 받을거란 생각은 금물:  보통 미국인들은 자기가 좋아서 선물한다고 생각함.

16.                  외국인에게 선물할때 최대한 한국적인것을 선택하라:  미국적인 선물이나 외국풍의 선물은 고가라 할지라도 오래기억에 남지 않지만 한국적인 토산품류는 자기집 진열장에 전시해놓고 가족,친구, 직장동료들에게 기회때마다 보여주고 자랑한다.

17.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외국인 앞에서 지저분한 행동, 방구끼기 (코, 귀후비기, 트름) 등은 절대금물

18.                  약속시간은 반드시 지키고 지키지 못할경우나 늦을시는 반드시 연락한다

19.                  복장, 행동, 업무태도:  미국인들은 개방적이라는 생각을 버려라. 보통의 미국인들은 더 보수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너무 야하거나 화려하거나 흐트러진 복장은 삼가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기본 에티켓은 지켜라. 그리고 미국인들은 퇴근시간이되면 하던일도 멈추고 일어선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보통의 미국인들은 책임의식, 직업정신이 투철하다.  특히 고연봉이 보장되고 업무환경이 좋은 회사일수록 더그런데 그럼으로 자기 업무에 관해서는 끝까지 책임지려한다 (안그런경우 회사에서 해고당하는 경우가 흔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럼으로 외국인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경우 자기일은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시간내에 마치도록 해야한다(안그런경우 외국인은 말은 않하지만 내가 능력이 않되서 못하나보다 라고 생각한다).

20.                  한국인의 예의범절을 최대한 이용하라:  아무리 생김새가 다른 인종들이라도 자기를 위하고 예를 갖추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줘서 나를 더위해준다. 

21.                  인사를 잘하자:  기본적이지만 미국에서 중요한 에티켓이다.  특히 아침에 상대가 인사하기전에 먼저 인사해라.  아침 인사가 50%는 먹고 들어간다.

22.                  더치페이 (Dutch pay)를 절대 이상하게 보지마라:  미국인들이 밥먹으러 가자고 그사람이 낸다고 오해하지마라.  “It’s on me”“I will treat you this time”, “I will take care of it”이란말을 하기전에는 각자 부담한다고 생각하면 맞다.  그리고 중요한건데, 내가 암말없이 불숙 나가서 계산하지마라.  그런 행동은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으로 위에 사용한 표현 1가지 정도를 먼저 얘기하고 계산대로 가던지 외국인 경우 계산서에 손을대라 (보통 테이블 위에 웨이터/웨이츠레스가 올려놓고 가지러 온다) 

23.         업무적으로 회신해야하는 경우 반드시 해라:  미국인과 업무적으로 회신(returning call or e-mail)해야하는 경우 그내용이 상대방이 원하지 않은 대답(No, sorry, unable to, I was trying to but...)이라할지라도 시간내에 반드시 회신해라.  아무리 그내용이 미국인 상대가 바라지 않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회신을 해주는것과 아예 않하는것과는 천지차이.  미국인이 나중에라도 그사실을 아는경우 원망의 대상으로 전락함은 물론 본인의 신용도에도 큰타격을 준다.  솔직히, 시간내에 회신해주고 "내가 노력할만큼은 했는데 잘않되서 나도 유감이다"라고 밝히는 지혜를 발휘하자.